대구 수성구, 매호천에 기름 유입 가정한 '방제훈련'
등록 2026.11.04 15:45:25
![[대구=뉴시스] 대구시 수성구가 하천에 기름이 유입되는 사고에 대비해 초동 대응과 유류 확산 방지 절차를 점검했다. (사진 = 대구시 수성구 제공) 2026.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4/NISI20261104_0002283035_web.jpg?rnd=20261104153917)
[대구=뉴시스] 대구시 수성구가 하천에 기름이 유입되는 사고에 대비해 초동 대응과 유류 확산 방지 절차를 점검했다. (사진 = 대구시 수성구 제공) 2026.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가 하천에 기름이 유입되는 사고에 대비해 초동 대응과 유류 확산 방지 절차를 점검했다.
4일 대구시 수성구에 따르면 매호천과 남천 일대에서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본부와 대구시 수질개선과, 각 구·군 관계자들은 현장을 참관하며 대응 과정을 공유했다.
훈련은 매화교와 경부고속선 다리 사이 서편 도로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전복돼 유출된 경유가 금호강 지류인 매호천으로 흘러드는 상황을 가정했다. 사고 상황을 전파하고 초동 조치에 나서는 한편 하천 내 유류 확산을 막는 방제작업을 수행했다.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본부는 오일펜스와 오일붐, 흡착포 등 방제장비를 지원했다. 현장 전시부스에서는 장비별 용도와 사용 방법을 설명했다.
수성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사전 대비를 통해 수질오염사고로부터 하천 수생태계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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