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담 TF 구성
등록 2026.11.04 16:35:15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산림 모니터링. (사진=양평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최근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전담 테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전담팀은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마련된 별도 조직으로, 팀장급을 포함한 인력 3~4명이 배치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방제 기본설계, 방제전략 수립, 예산 확보,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및 현장관리 등이다.
방제는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인접 시·군과의 경계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하게 되며, 용문사 등 주요 문화재보호구역과 보전 가치가 산림에는 정밀 방제 벨트가 구축된다.
군은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수원국유림관리소와 공동방제구역을 설정해 책임방제체계를 확립하고 산립조합 영림단 조성 계획과 연계해 방제 인력의 역량도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현장 조치가 필요하다"며 "전담팀을 중심으로 가용 자원을 집중해 소중한 산림자원과 문화재, 주민 생활권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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