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교육청 '교사가 만든 AI수업도구' 보급한다
등록 2026.11.05 11:07:53
교사 개발 AI수업도구 16개 선정
시범 활용 거쳐 일반 학급에 보급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청사 전경. 왼쪽은 전남청사, 오른쪽은 광주청사. (사진 = 통합교육청 제공). 2026.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3/NISI20261103_0002281671_web.jpg?rnd=20261103143031)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청사 전경. 왼쪽은 전남청사, 오른쪽은 광주청사. (사진 = 통합교육청 제공). 2026.11.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교사들이 직접 만들고 수업에서 검증한 AI(인공지능)수업도구를 여러 학교에 보급한다. 도구 개발 부담을 줄이고 학생의 배움을 돕는 수업 자원을 공유한다는 취지다.
통합교육청은 '초등 AI수업도구 제안전'을 통해 접수한 47개 작품 중 16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AI수업도구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수업 설계·운영과 학생의 학습을 돕는 웹·앱 기반 도구다. 초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연구회는 직접 기획·설계·검증하고 수업에 활용한 도구를 출품했다.
통합교육청은 서면·실물 심사로 수업 적합성과 현장 실증, 개인정보 보호·안전성, 구동 안정성, 확산·지속 가능성을 평가했다.
선정작에는 태블릿 화면의 음표를 눌러 합주에 참여하는 도구와 AI의 질문·힌트를 활용해 학생이 자신의 글을 고쳐 쓰는 글쓰기 웹앱 등이 포함됐다.
통합교육청은 초등 2030교실에서 선정 도구를 시범 활용하고 기능을 보완한 뒤 신청한 일반 학급에 보급한다. 유지·보완과 운영비도 지원한다.
김보경 유아초등교육과장은 "학생이 배움의 주체로 참여하는 수업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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