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한양여대, 초등학교 '통학로 개선' 머리 맞댄다
등록 2026.11.06 17:11:19
강동초·천일초 일대 통학로 위험 요소 조사
어린이 워크숍·학부모 설문 통해 의견 수렴
![[서울=뉴시스] 강동구는 지난달 30일 천호3동 주민센터에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강동구청 제공) 2026.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6/NISI20261106_0002285258_web.jpg?rnd=20261106155125)
[서울=뉴시스] 강동구는 지난달 30일 천호3동 주민센터에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강동구청 제공) 2026.1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혜인 기자 = 서울 강동구가 한양여자대학교와 함께 천호동 일대 초등학교 통학로의 위험 요소를 조사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강동구는 지난달 30일 천호3동 주민센터에서 한양여대 산학협력처 관계자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지역 주민과 기관 등과 협력해 지역 문제의 해결 방안을 찾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양여대 학생들은 내년 1월까지 통학로 현장 조사와 학부모 설문조사, 어린이 참여 워크숍 등을 통해 보행 환경의 불편·위험 요소를 파악할 예정이다.
이달에는 강동초등학교와 천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어 통학로에서 겪는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듣는다.
구는 프로그램에서 발굴된 아이디어를 천호 원도심 안심 통학로 조성 사업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학생들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가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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