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증시 급락 속 자사주 6.3억원 어치 매입 "책임경영"
등록 2026.11.06 17:17:55수정 2026.11.06 18:16:24
삼성전자 주식 3000주 추가 매입…총 보유주식 12만7280주
![[서울=뉴시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MX사업부장이 2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 언팩 2026' 행사 직후 국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6.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3/NISI20260723_0021374238_web.jpg?rnd=20260723081034)
[서울=뉴시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MX사업부장이 2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 언팩 2026' 행사 직후 국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6.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나리 기자 = 삼성전자 주가가 이날 6% 넘게 급락한 가운데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 DX(디바이스경험·완제품) 부문장이 자사주 3000주를 장내 매입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노 사장은 이날 삼성전자 보통주 3000주를 주당 21만원에 매입했다.
총 매입 금액은 6억3000만원이다.
이번 매입으로 노 사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기존 12만4280주에서 12만7280주로 늘었다.
노 사장이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지난 7월 약 7억원어치의 주식 3045주를 사들인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최근 주가 하락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35% 하락한 18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반도체주 급락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장 초반에는 낙폭이 9%를 넘어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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