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산란계 농장서 'H5형 AI항원' 확인…긴급 방역 조치
등록 2026.11.07 12:32:59수정 2026.11.07 12:34:25
![[여주=뉴시스] 경기 여주시가 설치한 방역 초소. (사진=여주시 제공) 2026.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7/NISI20261107_0002285645_web.jpg?rnd=20261107121540)
[여주=뉴시스] 경기 여주시가 설치한 방역 초소. (사진=여주시 제공) 2026.11.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관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 확산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긴급 방역 대응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을 6일 확인하고 긴급 방역에 나섰다. 해당 농장은 산란계 약 26만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AI 의심축이 확인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을 투입하고 해당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이동제한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또 발생 농장 가금류에 대한 살처분 등 관련 방역조치를 추진하고 농장주변과 주요도로에 대한 집중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관내 가금농장 및 축산관련 시설, 차량에 대한 일제소독과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추가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농장 출입차량 및 사람에 대한 통제 축사 내외부 소독, 야생조류 접촉방지 등 기본방역 수칙을 철지히 준수 하도록 지도·홍보하고 있다
김현택 축산과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추가 확산을 방지 하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방역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장출입을 전면 금지하고 하천변 등 철새도래지 출입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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