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광역특구법 철회" 전남광주 시민사회 10일 상경투쟁
등록 2026.11.07 19:30:52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 시민단체 70여곳이 7일 '시민기본권침해 민주당 발의 초광역메가특구법 철회 전남광주 시민사회 상경투쟁' 행사에 참여할 지역민을 모집하고 있다. (사진=광주시민단체협의회 제공) 2026.11.0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1/07/NISI20261107_0002285696_web.jpg?rnd=20261107153837)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 시민단체 70여곳이 7일 '시민기본권침해 민주당 발의 초광역메가특구법 철회 전남광주 시민사회 상경투쟁' 행사에 참여할 지역민을 모집하고 있다. (사진=광주시민단체협의회 제공) 2026.11.07.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양시원 기자 = 전남광주 시민 단체가 정부와 여당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를 비롯한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입법 추진 중인 '초광역특구법' 철회를 촉구하며 상경 투쟁에 나선다.
7일 전남광주 시민·노동·환경단체 70여 곳에 따르면 10일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하는 '시민기본권침해 민주당 발의 초광역메가특구법 철회 전남광주 시민사회 상경투쟁'에 참여할 지역민을 모집하고 있다.
투쟁은 환경·노동 등 전방위적 규제 완화를 담은 초광역특구법의 철회와 입법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을 규탄이 목적이다. 시민단체는 초광역특구법 즉각 철회, 지연균형발전 사회적 논의 시민참여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단체들은 10일 오전 8시 전남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 집결해 버스를 타고 국회로 이동한 뒤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민주당 대표단 면담, 청와대 항의 방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단체 관계자는 "지역 발전 명분 하에 시민들의 기본권을 침해해서는 결코 안 된다"며 "기업 이익만이 아닌 시민·지역과의 이익을 조화롭게 이끌어낼 수 있는 법안을 추진해야 한다"며 상경 투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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