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일대 넓어진 보행로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서울 창덕궁, 낙원상가, 종묘 일대 4개길, 총 1.9km 구간이 개선공사를 통해 보도 폭을 최대 2배로 늘린 보행길로 재탄생했다. 개선공사가 완료되는 4개길은 돈화문로(창덕궁~종로3가역, 800m), 서순라길(종묘 서측 담장 옆, 800m), 삼일대로(낙원상가 하부, 160m) 3개의 남북축과 이를 동서로 연결하는 돈화문10길(낙원상가~종묘, 140m)이다. 사진은 24일 서울 종로구 개선공사를 통해 재탄생한 보행길 모습. 2020.11.24.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