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신곡, 발표 하루 전 맛보기…'모어&모어'

[서울=뉴시스] 트와이스. 2020.05.27. (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 음원 일부를 하루 먼저 공개한다.

2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새 앨범 발매 24시간 전인 31일 오후 6시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을 통해 '모어 앤드 모어'의 음원 맛보기를 선사한다.

2015년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전작 '필 스페셜'까지 12연속 히트를 달리고 있는 트와이스가 영상 플랫폼을 이용해 음원을 먼저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JYP는 "트와이스의 컴백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이 신곡을 색다르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선공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신곡 발매 당일인 내달 1일 오후 6시부터 틱톡 댄스 챌린지 '#moreandmoretwice'도 시작한다.

'모어 앤드 모어'는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원하게 되는 감정을 노래한다. JYP 수장이자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이 작사, 편곡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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