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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교회 관련 확진자 3명 추가발생…누적 46명

등록 2021.05.14 18: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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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 대덕구 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3명 더 나왔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1898명(해외입국자 62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대덕구 10대 1893번과 서구 40대 1894번, 대덕구 40대 1896번은 중리동 교회의 지표환자인 1835번(대덕구 40대)와 관련된 n차 감염이다. 이로써 이 교회와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46명으로 늘었다.

고등학생인 1893번과 밀접접촉한 30명과 단순접촉자 170여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중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서구 용문동 교회의 지표환자안 1777번(서구 40대)와 관련된 n차 강염자도 1명(1895번)더 나왔다.

이밖에 1712번의 동생인 1897번(유성구 60대)이 격리중 확진됐고, 인천 확진자와 관련해 동구 50대(1898번)도 추가 확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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