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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주택업체, 다음달 전국 3952가구 분양…전월比 45% 감소

등록 2021.07.29 11: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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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 8월 주택분양계획 집계

서울 96가구·경기 589가구·충북 1191가구

중견 주택업체, 다음달 전국 3952가구 분양…전월比 45% 감소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다음달 중견 주택업체 10개사가 전국에 총 3952가구를 공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9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8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0개사가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총 3952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7159가구) 대비 3207가구(45%) 감소한 수치다. 전년 동월(8256가구)과 비교해서는 4304가구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96가구 분양이 예정돼있고, 경기도에서 589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충북과 충남에서 각각 1191가구, 1120가구가 분양되고 강원도는 186가구 분양 예정이다.

전남은 186가구, 경북과 경남에서 각각 292가구가 분양된다.

DL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서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 430가구를 분양한다.

한화건설은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서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 159가구를 분양 예정이다.

GS건설은 강원 홍성군 홍성읍에 '홍성 자이' 514가구를, 반도건설은 경남 거제시 옥포동에서 '거제 옥포동 반도유보라' 292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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