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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대구역자이 더 스타'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

등록 2021.09.02 16: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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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대구역자이 더 스타'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GS건설 '대구역자이 더 스타'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GS건설은 오는 3일 주상복합 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 중 주거용 오피스텔 81실을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2일 GS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424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81호실이 들어선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은 분양조건이 뛰어나 일찍부터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다. 청약 규제에서 자유로워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필요없이 다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고 전매도 가능해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도 끊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입지적 장점은 대구역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에 들어선다는 점이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오는 2023년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가 개통하면 구미까지 30분 광역 통근망 형성 등 교통여건의 최대 수혜지로 부상하게 된다.

  도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이 자리하고 있고 도보권의 동성로 상권, 대형마트, 칠성시장 등을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 거리에 옥산초를 비롯해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이 자리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47층 주상복합이라는 점도 관심을 끄는 주요인이다.

제품 측면에서도 장점이 두드러진다. 오피스텔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돼 최고 44층 높이로 대다수 가구에서 도심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또 시스템에어컨 및 빌트인 가전 등 풀옵션이 분양가에 포함돼 무상으로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

방문이 힘든 수요자를 위해 오는 3일 맞 12시 유튜브 자이TV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견본주택을 관람할 수 있다.  

청약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스마트폰 자이 앱(Xi App)으로 해야 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9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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