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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 53명 추가…누적 6252명

등록 2021.11.28 11:55:26수정 2021.11.28 16: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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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북=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3명이 추가 발생했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1시 이후 28일 오전 11시까지 전주 15명, 군산 22명, 진안 4명 등 총 5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전북 6200번부터 전북 6252번까지 분류됐다.

전주에서는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가족 등 확진자를 접촉한 주민,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시민 등 총 15명이 추가 감염됐다.

군산에서는 22명의 확진자 중 11명이 경로당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진안에서는 김장관련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으며 정읍과 남원, 완주 등의 감염자는 전북도내 확진자와 접촉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무주에서는 타지역 방문 후 감염과 지역 내 감염 사례가 나왔으며 고창에서는 가족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확진자가 나왔다.

김제에서도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감염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이동 동선 파악과 함께 접촉자 역학 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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