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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스마트그린물류 산업 거점도시 '시동'

등록 2021.11.28 18: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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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산업 디지털화, 탄소중립 선도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발대식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발대식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심생활물류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3륜형 전기자전거 등 친환경을 이용해 통합배송 서비스를 시행하는 사업이다.

노외주차장 총 면적의 40%에 부대시설을 신축할 수 있고, 3륜형 전기자전거가 자전거도로를 운행하는 것이 허용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사업이 새로운 물류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견인차가 될 것"이라며 "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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