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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4개월간 80채, 발품 엄청 팔았다"…'구해줘 홈즈'

등록 2021.11.29 09: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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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현모 2021.11.29(사진=MBC '구해줘!홈즈'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현모 2021.11.29(사진=MBC '구해줘!홈즈'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겸 배우 오종혁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서, 박나래 그리고 통역사 안현모와 김숙이 매물을 찾았다.

이날 안현모는 기자 였던 경험을 살려 보도 형식을 취해 "덕팀은 승리를 확신하는 분위기다. 경제부 기자 출신의 경력 인턴 코디를 새로 영입했기  때문이다"며 브리핑했다. 또한, "특히 그는 최근 이사를 위해 80채에 달하는 매물을 직접 발품을 팔아 확인했을 정도로 넘치는 열정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져 상대편인 복팀을 잔뜩 긴장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안현모의 말을 듣고 "진짜 80채 보셨느냐" 며 놀라워했고, 안현모는 "4개월 동안 80채 직접 문을 열고 들어가서 물까지 틀어봤다"고 답했다.

안현모는 이어 "제가 집을 한참 알아볼 때 '오늘은 이러이러한 걸 봤고, 이거는 어떠어떠한 조건이다' 라고 브리핑을 하는 스타일이다"고 고백했다. "그런데 계속 '구해줘 홈즈'를 보면서 저렇게 좋은 집들이 저런 가격에 많은데 왜 이런 것 밖에 못알아오냐고 하더라"며 남편 라이머와의 일화를 들려줬다.
 
한편,MBC 예능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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