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안내면·동이면 등 4곳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신규사업 4건 254억원 확보
[옥천=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비 245억 원(국비 143억원, 지방비 102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내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2025년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대상 지역은 안내면 인포지구(인포리, 화학1리), 동이면 조령리, 안남면 도농리 외 3개소(도농리, 화학2리, 도덕리, 동이면 석탄리)이다.
하수처리시설 개량 사업(안남 도농리, 안내면 도촌리, 청성면 능월리, 만명리)도 추진한다.
2022년 정부 예산안은 지난 달 말까지 국회 상임위, 예결위 등 심의를 거쳤다. 지난 2일 예산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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