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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박지훈, 뭘로 라면 끓여 먹고 무인도 탈출할까?

등록 2022.05.20 14: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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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라끼돌 2022.05.20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라끼돌 2022.05.20 (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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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트레저 최현석··박지훈이 라면을 끓이러 무인도에 입성한다.

지난주 방송된 tvN '라끼돌'에서는 충남 보령으로 꽃게잡이를 떠나는 최현석, 박지훈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꽃게철을 맞아 직접 꽃게를 잡아 라면 끓이기에 도전했다. 배 멀미까지 하는 고생 끝에 직접 잡은 꽃게와 낙지를 넣은 라면의 폭발적인 비주얼이 시청자들 군침까지 돌게 만들었다.

20일 방송에서는 무인도에 입성하는 최현석과 박지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무인도에서 라면을 끓여야지만 탈출할 수 있는 미션이 주어지는 것.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 이 둘과 카메라만 남기고 떠난 제작진에 당황하던 것도 잠시, "뚝딱 끓이고 바로 나가겠다"고 열정을 불태우는 라끼돌의 모습이 웃음을 안길 전망.

이들에게 주어진 것은 간단한 키트와 라면, 물, 반합통 뿐. 라면과 밥까지 말아먹어야 하는 상황에서 이들은 처음부터 난관에 부딪힌다. 파이어 스틸을 활용하는 불 붙이기가 생각과 달리 쉽지가 않았던 것.

이에 제작진을 향해 "저희 못 나가면 다같이 못 나가는 것"이라며 귀여운 협박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이들이 얼마만에 불을 붙이는데 성공할지, 또 이들이 라면을 끓이는 과정에서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는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트레저의 '라끼돌'은 5분 편성 예능으로, 20일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풀버전은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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