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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식] 유원대, 51회 전국학생검도 대회 개인전 3위 등

등록 2022.08.18 12: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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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식] 유원대, 51회 전국학생검도 대회 개인전 3위 등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 유원대학교는 최근 전북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8·15 광복절기념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51회 전국학생검도대회'에서 여자부 개인전 3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양혜원(스포츠학부 1학년) 선수는 1회전에서 발곡고 민한비 선수와 2회전 경북대 백다솜 선수를 각각 손목치기로 제압하고, 3회전에선 용인대 김은빈 선수를 머리치기로 이겼다.

이후 준준결승전에서도 전년도 여자 개인전 우승자인 경북대 김서연 선수를 손목 치기로 이겼으나, 준결승에서 만난 용인대 이지은 선수에게 패하면서 3위에 머물렀다.

유원대는 각종 국내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 세계검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영동소식] 유원대, 51회 전국학생검도 대회 개인전 3위 등


◇농협기차지 게이트볼대회 개최

10회 영동군 농협기차지 게이트볼 대회가 18일 영동 전천후 게이트볼구장에서 열렸다.

대회는 NH농협 영동군지부, 영동농협, 학산농협, 황간농협, 추풍령농협이 공동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영동군게이트볼연합회 주관으로 관내 11곳의 읍·면 18개팀 3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정영철 영동군수와 지역 내 기관단체장 및 영동군생활체육회 임원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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