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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 청춘의 꿈과 사랑…'더 패뷸러스' 11월 공개

등록 2022.09.27 11: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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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더 패뷸러스' 영상 캡처. 2022.09.27. (사진= 넷플릭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더 패뷸러스' 영상 캡처. 2022.09.27. (사진= 넷플릭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드라마 '더 패뷸러스'측이 11월 전 세계 넷플릭스 팬들을 패션계로 초대한다.

넷플릭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웹드라마 '더 패뷸러스'를 11월 4일 공개하기로 확정했다.

앞서 '더 패뷸러스'는 지난 24일 진행된 투둠 코리아 - 넷플릭스 글로벌 팬 이벤트에서 주연 채수빈, 최민호의 인터뷰와 촬영 현장을 선공개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극 중 명품 브랜드 홍보 대행사 과장 표지은 역을 맡은 채수빈은 일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넘치는 커리어 우먼의 당당한 모습을 그려낸다. 최민호는 매사에 심드렁했지만 사랑과 꿈을 알아가면서 성장해가는 프리랜서 리터쳐 지우민을 연기한다.

이에 채수빈은 "웃겨서 촬영이 힘든 적은 진짜 오랜만이다, 팀워크도 좋고 환상의 호흡이었다"며 환상의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더 패뷸러스'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2021) '호텔 델루나'(2019) '구가의 서'(2013) 등에 참여한 김정현 PD가 연출을 맡아 패션계에서 우정과 사랑 그리고 꿈에 모든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들의 일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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