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송진우, 스위스에 '하하하' 바이러스 퍼뜨리다

[서울=뉴시스]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2' 릴스 2022.12.08. (사진= KBS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개그맨 유세윤과 배우 송진우가 활기 넘치는 스위스 여행을 예고한다.

오는 1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2'에는 유세윤과 송진우가 출연해 스위스 발레주로 떠난다.

이날 유세윤과 송진우는 연예계 대표 콤비의 케미를 제대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두 사람은 인천공항에서부터 '하하하' 콘셉트로 여행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지난 8일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세윤과 송진우의 유쾌한 릴스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스위스 발레주 곳곳을 여행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고, '하하하' 웃는 소리가 잇달아 재생돼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스위스 특유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유세윤과 송진우의 웃음소리가 호탕하게 울려 퍼지며 더 큰 즐거움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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