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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자 잘만나야"…지석진·조혜련, 오리배 레이스 우승?

등록 2022.12.09 16: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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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여행의 맛'.2022.12.09.(사진 = TV조선 '여행의 맛'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행의 맛'.2022.12.09.(사진 = TV조선 '여행의 맛'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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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여행의 맛' 멤버들이 저녁식사 값을 걸고 치열한 오리배 레이스를 펼친다.

9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여행의 맛'에서는 불꽃튀는 오리배 레이스에 임하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언니(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후지산 완전 정복에 나선다. 이들은 후지산을 직접 오르고, 호수에서 후지산을 바라보며 다채로운 후지산 매력에 취한다. 호수에서는 물에 비친 후지산이 다이아몬드 모양을 이루는 것을 바라보며 오리배를 탈 수 있다고.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짝꿍별로 나뉘어 저녁 내기 오리배 레이스를 진행한다. 에너지가 넘치는 조혜련이 속한 조혜련, 지석진 팀이 월등히 선두를 달린다. 지석진은 "역시 남자는 여자를 잘 만나야 해"라며 즐거워한다.

기쁨도 잠시, 다른 팀들 계략에 두 사람은 꼴찌로 뒤쳐지며 저녁을 사게 될 위기에 놓인다. 과연 승부욕이 폭발한 두사람이 역경과 고난을 뚫고 오리배 대결에서 대역전을 이룰 수 있을지 호기심을 모은다.

치열한 경기가 끝나고, 멤버들은 저녁을 먹기 위해 후지산을 볼 수 있는 한 식당을 찾는다. 이경실은 크로켓을 먹고 "황홀한 첫사랑의 맛"이라고 평한다.

이경실의 말을 시작으로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첫사랑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이때 박미선이 "방송국에 들어와서 짝사랑을 많이 했다"고 고백해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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