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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작·지원 단편영화…전주국제영화제 본선 진출

등록 2023.03.24 10: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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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경 '나의 X언니', 김현정 '유령극'

조현경 감독 영화 '나의 X언니' 스틸컷. *재판매 및 DB 금지

조현경 감독 영화 '나의 X언니' 스틸컷.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영상미디어센터가 제작·지원한 단편영화 2편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24일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 따르면 조현경 감독의 '나의 X언니'는 지난해 사전제작지원사업에 선정돼 제작비와 장비를 지원했다. 강원영상인 발굴·지원사업 단편제작 지원작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김현정 감독의 단편영화 '유령극'은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지역영상미디어센터 활성화 지원사업의 제작지원 부문 대상으로 최종 선정돼 제작비와 장비를 지원 받았다.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문은 총 1141편이 출품, 총 25편이 본선 진출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제작 지원 담당자는 "2편의 영화 모두 원주시를 배경으로 한다"며 "올해 제작·지원과 관련한 내용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현정 감독 영화 '유령극' 스틸컷.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정 감독 영화 '유령극' 스틸컷.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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