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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장, 마약예방 'NO EXIT' 캠페인 동참

등록 2023.06.07 10:47:16수정 2023.06.08 11: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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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병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병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이상돈 병원장이 최근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이 시행하는 마약예방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에서 전 국민에게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 방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했다. 경찰청 홈페이지(https://www.police.go.kr)에서 NO EXIT 이미지를 다운로드해 인증사진을 촬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상돈 병원장은 "마약은 우리 모두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이며 전 국민이 이 캠페인을 통해 마약이 개인뿐 아니라 사회까지 미치는 해악이 클 수 있다는 경각심을 한 번 더 가졌으면 좋겠다"며 "마약은 호기심이 곧 범죄가 될 수 있기에 많은 분들이 NO EXIT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 고광철 병원장의 지목을 받은 이상돈 병원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친환경 산업 선두주자인 유국산업㈜ 대표이사이며 양산부산대병원 발전후원회 회장을 맡은 이승철 회장과 현재 서린건설㈜ 대표이사이자 어린이병원 발전후원회 회장을 맡은 박만일 회장을 추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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