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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한승훈 제4대 상임감사 취임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승훈 4대 상임감사가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한승훈 신임 상임감사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현대백화점을 거쳐 벤처기업 네오위즈에서 사업기획, 홍보, 투자관리 등을 담당했다. 2012년에는 성남시 공보관 대변인으로 임용돼 공직에 입문한 후 약 4년간 성남산업진흥원 기획경영본부장을 지내면서 판교테크노밸
김주희기자2026.03.09 09:41:38
‘오딧세이의 배’ 차우희, 조현화랑서 첫 개인전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작업해온 작가 차우희(81)의 개인전 ‘존재의 지층, 실존적 오디세이(Strata of Being, An Existential Odyssey)’가 서울 신라호텔 지하에 위치한 조현화랑에서 열린다. 전시는 18일부터 5월 10일까지 개최된다. 2025년 조현화랑 전속작가로 합류한 이후 처음 열리는 개인전으로, 대표작 ‘오딧
박현주 미술전문기자2026.03.09 09:12:17
국립심포니, '베버 서거 200주기' 실내악 시리즈…26일 첫 공연
독일의 작곡가 카를 마리아 폰 베버(1786–1826) 서거 200주기를 맞는 올해 그의 실내악 작품을 조명하는 공연이 개최된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베버 서거 200주기를 추모하는 실내악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첫 무대는 오는 2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열린다. 공연의 포문은 작곡가 트레버 크레이머
조기용기자2026.03.09 09:07:50
문체부, 문학상주작가 100명 공모…7개월간 월급 240만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작가를 23일까지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가 도서관, 서점, 문학관 등 시설에 머물며 주민을 위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평균 주 3회)할 수 있도록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작가는 5월부터 11월까
김주희기자2026.03.09 08:55:28
아라리오갤러리, 아트 바젤 홍콩 2026 참가…이우환·코헤이 나와 등 전시
아라리오갤러리는 25~29일 홍콩 컨벤션 앤드 엑시비션 센터(HKCEC)에서 열리는 ‘아트 바젤 홍콩 2026’에 참가한다. 참여 작가는 이우환, 코헤이 나와, 이진주, 백정기, 박웅규, 천위쥔, 후윈, 마링리, 시용쥔, 유키 사에구사, 아오키지, 요한한, 뷰엔 칼루바얀 등이다. 이우환은 점과 선의 절제된 조형 언어로 존재와 공간의 관계를
박현주 미술전문기자2026.03.09 08:54:16
피카소·이중섭 전국으로…국립현대미술관 ‘지역동행’ 추진
국립현대미술관(MMCA·관장 김성희)이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 콘텐츠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신규 사업 ‘지역동행 MMCA’를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전시 순회를 비롯해 국제 작가 커미션 신작 제작, 영화 및 다원예술 프로그램, 교육 프로그램, 미술품 표준관리 시스템 지원 등을 포함한 종합 협력 프로젝트다. 국립기관의 문화 자산과
박현주 미술전문기자2026.03.09 08:46:21
[녹유 오늘의 운세] 66년생 달님이 높이 떠야 원하는 걸 얻어요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짜릿하게 반하는 제안을 들어보자.60년생 안과 밖 경사에 춤추고 노래하자.72년생 이만큼 잘 한다. 무용담이 펼쳐진다.84년생 반대 의견이 정답임을 알아내자.96년생 낮보다 환한 밤 추억이 만들어진다. ◆소띠 49년생 월급 받은 가장 어깨가 든든해진다.61년생 풍성해진 살림 꽃 그림이 그려진
이수지기자2026.03.09 00:00:00
성남문화재단 '오페라정원' 재개…'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로 출발
성남문화재단이 '2026 오페라정원'의 첫 번째 작품으로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다음 달 10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 2021년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오페라정원' 시리즈는 오페라를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 오페라로, 정통 오페라 형식은 유지하되 무대와 소품, 의상 등의 요소는 간소화한 무대다. '카발레리아
김주희기자2026.03.08 18:27:36
현대무용과 최첨단 기술의 결합…웨인 맥그리거 무용단 '딥스타리아'
9년 만에 한국을 찾는 웨인 맥그리거 무용단이 27~28일 GS아트센터에서 '딥스타리아'를 국내 초연 무대를 갖는다. '딥스타리아'는 현대무용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한 작품으로, 끝을 알 수 없는 심해와 우주를 배경으로 인간의 삶과 소멸, 그리고 존재의 본질을 탐색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인간의 신체 지능이 지닌 가능성을 무대 위로
김주희기자2026.03.08 17:20:06
허민 청장 "영화 '왕사남' 감동, 문화유산 현장으로도 이어지길"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박수를 보냈다. 허 청장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천만 관객 기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영화를 통해 조선의 아픈 역사 중 하나인 '단종'의 서사가 국민적 관심을 받게 되어 국가유산청장으로서 감회가 매우 남다르다"
김주희기자2026.03.08 16:35:58
1000만 영화 '왕사남' 흥행에 서점가 '단종' 관련 책도 '들썩'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이어가면서, 단종 의 실제 이야기를 찾아 읽으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서점가도 들썩이고 있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한 지난달 4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한 달여 간 '조선왕조실록'을 키워드로 한 도서 판매량이 개봉 이전 기간보다 2.9배 증가했다. 베스트셀러 목
추상철기자2026.03.08 16:14:31
소프라노 황수미, 내달 16일 리사이틀
소프라노 황수미의 리사이틀이 다음 달 16일 거암아트홀에서 열린다. 2014년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황수미는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주요 오페라 극장과 콘서트홀에서 활동해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독일 낭만시대 연가곡부터 20세기 영국 가곡, 한국 가곡과 우리 민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1부에서 슈만
김주희기자2026.03.08 15:28:40
1932년 '이습회' 다시 무대에…국립국악원 정악단 공연
국립국악원이 오는 19~20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정악단 기획공연 '이습회 1932'를 개최한다. '이습회'는 배우고 익힌다는 뜻으로, 1932년 제5대 이왕직아악부 아악사장 함화진의 제안으로 시작된 정기연주회다. 당시 궁중에서 의례 중심으로 연주되던 아악은 합주 형식에 머물러 있었으나, 이습회를 통해 독주와 중주 중심의 감상 음악으
김주희기자2026.03.08 14:27:22
연희 개념과 범주 바로 세운다…국립국악원, 국악사전 월례 토론회
국립국악원은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국립국악원 국악누리동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국악사전 월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악사전의 연희 개념과 범주'를 주제로 논의하고, 국악사전 내 악(樂)·가(歌)·무(舞)·희(戱)의 범주를 검토·정리하는 자리다. 국악사전은 한국 전통음악과 전통춤에 관한 정확하고 상세한 이해
최희정기자2026.03.08 13:00:00
'안네의 일기'를 무대로…창작발레 '안네 프랑크', 내달 4일 공연
창작발레 '안네 프랑크'가 다음 달 4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작품은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의 일기인 '안네의 일기'를 원작으로 한다. 이 책은 2009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공연은 제2차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의 참상을 배경으로, 절망 속에서도 꺼지지 않았던 인간의 빛과 희망을 발레의 언어로 풀어낸다.
김주희기자2026.03.08 11:42:59
"말러리안들 설레겠네"…전국 공연장 울리는 말러 교향곡
바야흐로 '말러의 시대'다. 국내 주요 악단들이 올해 말러 교향곡을 잇달아 연주하며 공연장은 1년 내내 말러의 선율로 채워질 예정이다. 말러가 아내 알마에게 보낸 편지 중에는 "나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문장이 남아있다. 당시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슈트라우스를 의식해 한 말로 알려졌지만, 약 100년이 지난 오늘날 적어도 한국에서는
조기용기자2026.03.08 11:00:00
전쟁 속 인간 군상 그린 연극 '만무방'…김경란 출연
연극 '만무방'이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씨어터 202에서 상연된다. 작품은 1994년 개봉한 영화 '만무방'을 원작으로, 1953년 겨울 한국전쟁이 끝으로 치닫던 시절을 배경으로 한다. 눈 덮인 산속 외딴 초가집에 남편과 아들을 잃은 중년 여인이 홀로 살아간다. 그는 낮에는 태극기를, 밤에는 인공기를 바꿔 달며 가까스로 목숨을
김주희기자2026.03.08 10:39:29
이종혁·유선 다시 만났다…연극 '비기닝', 내달 공연
배우 이종혁과 유선이 연극 '비기닝'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만난다. 제작사 수컴퍼니는 '비기닝'이 다음 달 11~12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공연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 초연한 '비기닝'은 영국 극작가 데이비드 엘드리지의 '사랑과 관계에 대한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다. 런던의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마주한 두 인물
김주희기자2026.03.08 10:00:00
뮤지컬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내달 1일 새 시즌 개막
뮤지컬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가 다음 달 1일 세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 황보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은 2024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선정 후 폐막일을 정하지 않고 상연하는 오픈런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야기는 모든 것을 정리한 뒤 휴남동에 작은 서점을 연 영주로부터 시작된다. 조용하던 서점은 시
김주희기자2026.03.08 09:26:48
'노벨문학상' 라슬로 신작 '죔레는 거기에'…외국어 첫 번역은 한국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크러스노호르커이 라슬로의 신작 장편 '죔레는 거기에'(은행나무)가 국내에 출간됐다. 이 소설은 2024년 헝가리에서 발표된 작품으로, 헝가리어 원전이 한국어로 처음 번역됐다. 외국어 번역본 가운데서도 한국어판이 최초다. 소설은 극단주의가 확산된 사회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작품에는 '헝가리 근위대', '고대 헝가리교'
조기용기자2026.03.08 09: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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