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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 지배구조 개편 압박에도…사외이사 교체 최소화
올해 금융지주사들이 사외이사 교체폭을 최소화하며 이사회 안정에 무게를 실었다.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개선 압박에도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기 보다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소극적인 변화에 그친 모습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는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를 교체하고 신임 사외이사 후보 추천을 마무리했다. 4대 금융
조현아기자2026.03.05 07:00:00
18만전자·90만닉스도 깨졌다…지금 들어가도 될까?
중동 긴장이 고조되며 코스피·코스닥에서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되자 그동안 관망하던 개인투자자들이 술렁이고 있다. 특히 최근 코스피 6000 돌파를 견인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8만원, 90만원선을 내주며 급락하자 "지금 들어가도 되느냐"는 개미들의 고민도 깊어지는 모습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
송혜리기자2026.03.05 07:00:00
2월 외환보유액 4276억 달러…한 달 새 17억 달러 증가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던 외환보유액이 한 달 만에 반등했다. 환율을 방어하기 위한 달러 지출이 있었지만, 운용수익 등이 이를 상쇄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외환보유액은 4276억2000만 달러로 직전 월(4259억1000만 달러) 대비 17억2000만 달러 늘어났다. 지난 1월(-21억 달러)과 지난해 12월(-26억
김래현기자2026.03.05 06:00:00
금감원, 연 60% 이상 불법사채에 무효확인서 발급
금융감독원이 연 60% 초과 초고금리 반사회적 대부계약의 원금·이자에 대해 무효확인서를 발급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대부업법'상 연 이자율 60% 초과 초고금리 대부는 반사회적 계약으로 원금·이자가 무효다. 피해자는 금감원 홈페이지, 신용회복위원회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무효확인서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금감원은 계약내용, 계약
최홍기자2026.03.05 06:00:00
금융·증권(3월5일 목요일)
◇보도계획 <금융위원회> ▲12:00 기업성장펀드(BDC) 도입을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등 개정 <금융감독원> ▲6:00 연 60%가 넘는 고리사채, 원금·이자 모두 무효입니다! ▲9:30 2026년 소비자보호총괄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개최 ▲12:00 ETF 광고 및 관련 SNS 컨텐츠를 볼 때 투자위험
우연수기자2026.03.05 05:00:00
코스피·환율 충격에 구윤철 "우리 펀더멘털보단 외부충격이 원인"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4일 중동 사태로 금융시장이 타격을 입은 것과 관련해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보다는 외부적 충격이 원인"이라며 "경각심을 갖고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에 글을 올려 "중동 상황으로 불확실성과 시장의 우려가
임하은기자2026.03.04 17:35:57
수출입銀, 필리핀 전력사 메랄코와 원전 개발 협력
한국수출입은행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국수력원자력, 필리핀 최대 민간 전력기업 메랄코와 '필리핀 원전 사업 개발 협력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마리아 로케 필리핀 통상산업부 장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황기연 수은 행장과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 마누엘 팡길리난 메랄
최홍기자2026.03.04 17:16:04
거래소, '거래시간 연장' 직접 소통 나선다…5일 긴급 간담회
거래시간 연장을 둘러싼 금융투자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거래소가 증권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프리·애프터마켓 모의시장 운영에 참여키로 한 28개 증권사에 긴급 간담회 개최 공문을 보냈다고 4일 밝혔다. 간담회는 오는 5일 세 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거래소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 등
박주연기자2026.03.04 17:15:38
중동발 충격에 아시아 증시 '패닉'…닛케이 3.61%↓·대만 4.35%↓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장기화할 것이란 우려가 확산하면서 4일 아시아 증시가 사실상 '패닉' 양상을 보이며 무너졌다. 코스피가 12% 폭락해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된 가운데 일본과 대만 증시도 동반 급락했고 홍콩도 장중 큰 폭의 약세를 보였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33
임철휘기자2026.03.04 17:09:39
민주당, 거래소 대주주 지분 '20%·예외 34%'로 가닥
디지털자산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의 최대 쟁점으로 꼽혀온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내부 방침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민주당은 대주주의 지분 상한을 법률에는 20%로 제시하되, 구체적 예외는 시행령에서 금융위원회가 정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 34%까지 허용하는 구조로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가
송혜리기자2026.03.04 16:57:19
"늘어나는 빚투에…" 증권사들, 줄줄이 신용거래 중단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가 32조원을 돌파하며 대형 증권사들이 한도 소진을 이유로 속속 신용거래 중단에 나서고 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이날부터 신용거래융자(유통융자·자기융자) 신규매수, 신용거래대주 신규매도를 일시 중단했다. 신용거래 재개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한투증권은 "신용공여 한도가 소진돼 신규 신용
박주연기자2026.03.04 16:30:06
"중동에 불 났는데 왜 내 주식이 타버리나"…파랗게 질린 개미들(종합)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국내 증시가 이틀 연속 급락하며 패닉 장세가 이어졌다. 특히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되며 9·11 테러 직후 폭락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에 전날 5조원 넘는 순매수로 낙폭 방어에 나섰던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크게 꺾이는 등 시장 전반에 공포 심리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4일
김민수기자2026.03.04 16:29:34
韓 금융시장 '비명'…환율 한때 1500원 넘고 증시는 최대 낙폭(종합2보)
이란 전쟁에 직격탄을 맞은 국내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렸다. 원·달러 환율은 1480원대를 목전에 두고 마감했고, 국내 증시도 9·11 테러 직후의 폭락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위험 회피 심리 확산에 아시아 주요 증시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환율은 이날 전 거래일(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보다 10.1원 오른
김래현기자2026.03.04 16:26:27
결혼자금 3억 '삼전·하닉' 몰빵했던 공무원…"선거 코앞인데 정부가 부양할 것"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로 국내 증시가 급락한 나타나는 가운데, 결혼 자금 3억원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전액 투자한 한 공무원의 사연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4일 금융권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따르면, 공무원 A씨는 최근 전세 보증금과 예식 비용으로 모아둔 현금 3억 원을 국내 반도체 양대 산맥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1억5000
김종민기자2026.03.04 16:06:09
방산주 약세, 에너지·해운주 급등…이란發 충격에 갈린 장세(종합)
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증시가 이틀 연속 급락한 가운데 안전 자산 대피처로 여겨지던 방산주도 약세를 피하지 못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LIG넥스원은 전 거래일보다 6.35% 내린 61만9000원에 마감했고 한화시스템도 20.93% 급락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에너지주는 강세로 마감했다. 극동유화는 29.79%, 한국ANKOR유전은
송혜리기자2026.03.04 16:02:37
'중동 쇼크'가 집어삼킨 반도체 투심…삼전·SK하닉 연이틀 급락(종합)
이란 사태로 인한 충격이 증시를 덮으면서 반도체 대장주 주가가 연이틀 급락세로 마감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1.74% 하락한 17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이날 프리마켓에서부터 약세를 보이면서 5.59% 하락 출발했는데, 장중 11.89% 내린 17만1900원까지 밀리면서 18만원선을 무너뜨렸다.
김진아2기자2026.03.04 15:56:01
금융당국 "증시 추세적 하락 아냐…과도한 불안 멈춰야"
국내 증시가 이란 전쟁 여파로 이틀째 급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추세적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이어 시장 참여자들이 과도한 불안 보다는 금융시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는 4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중동 상황 관련 긴급
이지민기자2026.03.04 15:51:08
코스피 최악의 날…9·11 테러 폭락도 넘어선 사상 최대 낙폭(종합)
국내 증시가 4일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되며 9·11 테러 직후 폭락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98.37포인트(12.06%) 하락한 5093.54에 마감했다. 지수는 장중 한때 12% 이상 급락하면서 5000선마저 위태로운 상황을 연출했다. 오후 12시35분 기준
송혜리기자2026.03.04 15:49:40
이란 전쟁에 타격받은 원·달러 환율…1476.2원에 마감(종합)
이란 전쟁으로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하며 한때 1500원을 넘은 원·달러 환율이 1476.2원으로 마감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환율은 이날 전 거래일(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보다 10.1원 오른 1476.2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환율은 전날보다 12.9원 오른 1479원으로 장을 시작해 장중 1470원대부터 1480원대 초반 사이를 오르
김래현기자2026.03.04 15:42:32
코스피 5093.54(▼12.06%), 코스닥 978.44(▼14.00%), 원·달러 환율 1476.2원(▲10.1원) 마감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5791.91)보다 698.37포인트(12.06%) 하락한 5093.54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37.70)보다 159.26포인트(14.00%) 내린 978.44에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66.1원)보다 10.1원 오른 1476.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송혜리기자2026.03.04 15: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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