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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름철 홍수 대비…위험 감지되면 '차량 내비'로 실시간 경고
올해부터 전국 하천 수위관측소에서 홍수 위험을 감지하면 안전안내문자나 차량 내비게이션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시스템이 운영된다. 환경부는 14일 이런 내용의 2025년 여름철 홍수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댐 방류와 예상 강우로 인한 홍수상황을 3차원 가상세계에 재현한 댐-하천 가상모형(디지털트윈)을 이달 중순부터 시범 도입한다. 이를 통해 집
성소의기자2025.05.14 12:00:00
올해 더위 빨리 온다…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5일 앞당겨
올해 여름 더위가 빨리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국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평년보다 5일 앞당겨 운영하기로 했다. 질병관리청은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의 신속한 정보 공유로 국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박영주기자2025.05.14 12:00:00
'세계 환경의 날' 홍보대사에 조수미·김석훈·김태연 임명
환경부와 유엔환경계획(UNEP)은 6월 4일부터 13일까지 제주 및 서울 일원에서 열리는 '2025년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국내 외에서 활약 중인 문화예술계 인사 3인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3인의 홍보대사는 소프라노 조수미, 배우 김석훈, 아역배우 김태연이다. 소프라노 조수미는 세계적인 성악가로 우리나라의 예술성과 문화적
강지은기자2025.05.14 12:00:00
2027년 '재생원료 인증제' 시행…배터리서 회수해 사용 활성화
배터리에서 추출한 유가금속의 사용 여부를 인증하도록 하는 재생원료 인증제가 내후년부터 시행된다. 환경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배터리 순환이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재생원료 인증제도를 2027년까지 시행한다. 재생원료 인증제도는 폐배터리 또는 공정 불량품에서 회수된 유가금속을 재생원료로
성소의기자2025.05.1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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