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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70승' KIA 양현종 "송진우 선배님 기록 넘는 것이 목표"
KIA 타이거즈 양현종(36)은 통산 170승에 안주하지 않는다. KBO리그 통산 다승 1위를 향해 뛴다. 양현종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 토종 에이스의 맹위를 떨쳤다. 팀이 13-2 승리를 거두
박윤서기자2024.04.25 22:26:21
[KBO 내일의 선발투수]4월26일(금)
◇[KBO]내일의 선발투수<2024년 4월26일(금)> ▲잠실(오후 6시30분) KIA (제임스 네일) - (김윤식) LG ▲고척(오후 6시30분) 삼성 (원태인) - (김인범) 키움 ▲대전(오후 6시30분) 두산 (김유성) - (황준서) 한화 ▲문학(오후 6시30분) KT (엄상백) - (오원석) SSG ▲창원
김주희기자2024.04.25 22:07:18
선두 KIA, 구단 최소 경기 20승…한화는 5연패 수렁(종합)
KIA 타이거즈가 선발 양현종의 호투와 김도영의 대포를 앞세워 구단 최소 경기 20승을 달성했다. KIA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3-2 대승을 거뒀다. 키움과의 3연전을 싹쓸이한 1위 KIA는 올 시즌 가장 먼저 20승(7패) 고지를 밟았다. 27경기 만에 20승
김주희기자2024.04.25 22:04:37
'스윕승' 이범호 KIA 감독 "양현종 호투와 타선 응집력 앞세워 연승 거둬"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을 싹쓸이했다. 사령탑은 승리의 주역들을 치켜세웠다. KIA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13-2 완승을 거뒀다. 키움과의 3연전을 전부 승리한 1위 KIA는 이번 시즌 가장 먼저 20승(7패)을 달성했다. 27경기 만에 20승을 거두
박윤서기자2024.04.25 21:52:17
'신인 원상현 6이닝 무실점' KT, 주중 3연전 싹쓸이…한화 5연패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와 3연전을 모두 쓸어담았다. KT는 2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 뱅크 KBO리그 한화와 경기에서 9-0 완승을 거뒀다.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9위 KT(10승1무18패)는 5연패에 빠진 8위 한화(11승16패)와 격차를 1.5게임 차로 좁혔다. 투타 모두 KT의 압승이었
김주희기자2024.04.25 21:29:11
양현종 170승·김도영 10호포…KIA, 구단 최소경기 20승 달성
박윤서기자2024.04.25 21:12:28
KIA 김도영의 괴력…KBO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달성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김도영이 KBO리그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했다. 김도영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두 타석에서 뜬공으로 물러난 김도영은 세 번째 타격에서 대포를 폭발했다. 5회 선두 타자로 등장해 구원 등판한
박윤서기자2024.04.25 20:05:24
최연소 100세이브 고지 밟은 KIA 정해영…이범호 감독 "큰 의미"
KIA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전날 개인 통산 100번째 세이브를 올리며 KBO리그 최연소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이범호 KIA 감독은 정해영의 기록을 치켜세웠다. 정해영은 지난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시즌 10번째
박윤서기자2024.04.25 18:22:22
두산 알칸타라, 팔꿈치 통증으로 1군 엔트리 제외
두산 베어스가 또 악재를 맞았다.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32)가 오른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한다. 알칸타라는 25일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두산 관계자는 "알칸타라가 팔꿈치 불편함을 호소해 말소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알칸타라는 지난 10일 한화 이글스전(
김주희기자2024.04.25 18:09:30
'타율 0.414' 키움 고영우, 데뷔 첫 1번타자 출전…"타격 재능 있다"
키움 히어로즈의 신인 내야수 고영우(23)가 데뷔 후 처음으로 1번타자 임무를 맡는다. 키움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틀 연속 KIA에 패한 키움은 이날 설욕을 노린다. 키움은 고영우(3루수)-로니 도슨(중견수)-송성문(2루수)-최주환(지명타자)-이원석(1루수)-주
박윤서기자2024.04.25 16:53:41
男배구대표팀 라미레스 감독의 자신감 "한국 약점, 강점 잘 알아"
"한국 대표팀을 주시하고 있었다." 7개월 전 한국 남자배구에 충격패를 안겼던 '적장'이 이제는 '수장'이 됐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남자배구 대표팀 신임 감독이 남자배구 세대교체에 앞장선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신임 대표팀 감독은 2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대표팀의 약점도, 강점도 잘 알고
김주희기자2024.04.25 15:00:45
최정 통산 홈런 신기록에 美도 주목…"KBO리그 새로운 홈런왕 탄생"
최정(37·SSG 랜더스)의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 달성에 미국도 주목했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25일(한국시각) "기다림은 끝났고, KBO리그에 새로운 통산 홈런왕이 탄생했다. SSG 최정은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을 때려내면서 이승엽이 가지고 있는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김희준기자2024.04.25 11:00:41
새 역사 쓴 최정이 가장 욕심내는 기록…'연속 시즌 두 자릿수 홈런'
KBO리그의 새 역사를 쓴 SSG 랜더스 간판 타자 최정(37)이 가장 욕심내는 기록이 있다. 꾸준함의 상징인 '연속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이다. 최정은 지난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을 때려냈다. SSG가 4-7로 끌려가던 5회초 2사 주자 없는
김희준기자2024.04.25 10:43:35
KBO 홈런 신기록 달성 최정, 이제 500홈런 향해 달린다
KBO리그 최고의 거포로 우뚝 선 최정(37·SSG 랜더스)의 시선은 500홈런을 바라보고 있다. SSG는 지난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2-7로 승리했다. 최정은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롯데 선발 이인복의 초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문성대기자2024.04.25 07:00:00
최정 468호 홈런 공 잡고 기증한 KIA팬 강성구씨 "꿈만 같네요"(종합)
SSG 랜더스 간판 타자 최정(37)의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 달성 공을 잡은 관중은 SSG 팬도, 롯데 자이언츠 팬도 아니었다. 최정의 대기록 달성 기념구는 KIA 타이거즈 팬인 강성구씨의 글러브로 들어갔다. 최정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회초
김희준기자2024.04.24 23:59:25
'468홈런' 새 역사 열어젖힌 최정 "이승엽 감독님 넘었다는 사실 실감 안나"
'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을 넘어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써낸 최정(37·SSG 랜더스)이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얼떨떨해 했다. 아울러 KBO리그 최초 통산 500홈런 달성에도 욕심을 내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최정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
김희준기자2024.04.24 23:40:26
KIA 정해영, '창용불패' 넘고 최연소 100세이브 달성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을 달성했다. 정해영은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6-2로 앞선 9회말 무사 1, 2루에서 등판,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이날 KIA는 6-4로 승리했다. 시즌 19승 7패를 기
문성대기자2024.04.24 23:21:52
[KBO 내일의 선발투수]4월25일(목)
◇[KBO]내일의 선발투수<2024년 4월25일(목)> ▲잠실(오후 6시30분) NC (다니엘 카스타노) - (최원준) 두산 ▲사직(오후 6시30분) SSG (박종훈) - (박세웅) 롯데 ▲대구(오후 6시30분) LG (최원태) - (이호성) 삼성 ▲수원(오후 6시30분) 한화 (펠릭스 페냐) - (원상현) KT
문성대기자2024.04.24 22:23:19
'최정 468홈런 신기록' SSG, 롯데 제압…KIA 윤영철 시즌 3승(종합)
최정이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이라는 역사를 써낸 가운데 SSG 랜더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2연패를 탈출했다. SSG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2-7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은 SSG는 15승 1무 11패를 기록해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3연승이
문성대기자2024.04.24 22:19:38
최정 468호 홈런 공 잡은 관중은 KIA팬 강성구씨…기념구 구단에 기증
SSG 랜더스 간판 타자 최정(37)의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 달성 공을 잡은 관중은 SSG 팬도, 롯데 자이언츠 팬도 아니었다. SSG 구단에 따르면 최정의 개인 통산 468호 홈런 공을 잡은 관중은 KIA 타이거즈 팬인 강성구씨다. 최정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3번
김희준기자2024.04.24 22: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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