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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 한국여자오픈 이틀 연속 선두 수성…'루키' 김시현도 공동 선두
유현조가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우승 상금 3억원) 둘째 날까지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켰다. 유현조는 13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작성한 유현조는 전날에 이어 선두 자리를
문채현기자2025.06.13 19:33:07
옥태훈·김백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2R 공동 2위…선두에 한 타 차(종합)
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이틀 연속 최상위권을 지켰다. 옥태훈은 13일 경기 안산시의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그는 전날
문채현기자2025.06.13 19:10:11
옥태훈·김백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2R 공동 2위…선두에 한 타 차
문채현기자2025.06.13 18:55:21
맹동섭, 은퇴 선언…지도자로 제2의 골프 인생 예고
근성의 아이콘 '악어' 맹동섭(현대머티리얼)이 은퇴와 함께 '인생 제2막'을 선언했다. 맹동섭은 13일 경기 안산 소재 더헤븐컨트리클럽 웨스트, 사우스코스(파72. 7,293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본 대회 종료 후 공식적으로 투어 생활을 그만둘 것"이라며 은퇴 의사를 밝혔다. 맹동
신유림 수습기자2025.06.13 16:11:34
'메이저' US오픈 첫날 공동 3위 오른 김시우 "자신감 많이 올라왔다"
김시우와 임성재가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에 나서 대회 첫날부터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제125회 US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그는 4언더파 66타를 적은 단독 선두 J.J.스펀(미국)과 한 타 밀려
문채현기자2025.06.13 14:45:26
김시우·임성재, US오픈 1R 공동 3위…"정말 어려운 코스"(종합)
김시우, 임성재가 남자 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25회 US오픈 첫날 공동 3위에 올라섰다. 김시우와 임성재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각각 버디 5개와 보기 3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쳤다. 2언더파 68타의 두 선수는 4언더파 66타를 적은 단독 선두
하근수기자2025.06.13 11:54:51
김시우·임성재, US오픈 첫날 2언더파로 나란히 공동 3위
김시우, 임성재가 남자 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25회 US오픈 첫날 공동 3위에 올라섰다. 김시우와 임성재는 13일(한국 시간)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각각 버디 5개와 보기 3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쳤다. 2언더파 68타의 두 선수는 4언더파 66타를 적은 단독 선두 J
하근수기자2025.06.13 11:05:11
이미향, LPGA 마이어 클래식 첫날 단독 선두…통산 3승 도전
이미향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약 41억원) 첫날 단독 선두를 꿰찼다. 이미향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쳤다. 8언더파 64타의 이미향은 7언더파 65타의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을 한
하근수기자2025.06.13 10:13:59
내거 아니었네…한국여자오픈서 이예원 공에 맞은 노승희 공이 홀컵으로
이예원이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첫날 경기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을 연출했다. 이예원은 12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12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으로 친 볼이 먼저 그린 위에 있던 노승희의 볼을 맞혔다. 그는 노승희, 방신실과 43조에서 동반 플
박윤서기자2025.06.12 19:51:23
유현조, 한국여자오픈 첫날 선두…"US여자오픈 다녀오니 그린 쉽게 느껴져"(종합)
유현조가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우승 상금 3억원) 첫날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현조는 12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2위 유지나(6언더파 66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린 유현조는 단독 선두에
박윤서기자2025.06.12 19:28:54
이형준·옥태훈,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선두(종합)
이형준과 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첫날 공동 1위를 꿰찼다. 이형준은 12일 경기 안산시의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2개, 버디 5개를 적어 9언더파 63타를 쳤다. 옥태훈 또한 노보기와 함께 이글 1
하근수기자2025.06.12 19:18:37
'7언더파' 유현조, 한국여자오픈골프 첫날 단독 선두
박윤서기자2025.06.12 19:07:05
이규민, 시즌 두 번째 홀인원…7500만원 상당 벤츠 획득
이규민이 시즌 두 번째 홀인원을 적었다. 이규민은 12일 경기 안산시의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1라운드 중 8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낚았다. 지난달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1라운드 당시 5번 홀(파3)에서 적은 홀인원에 이어 한 달 만에 시즌 두 번째 홀인원을 작성했다.
하근수기자2025.06.12 18:41:36
국내 유일 LPGA 투어 BMW 챔피언십, 2029년까지 연장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2029년까지 연장됐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BMW 코리아는 LPGA 투어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연장 계약을 2029년까지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대회는 기존대로 78명이 출전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컷오프 없이 치러진다.
안경남기자2025.06.12 12:09:54
은퇴한다더니…LPGA 15승 톰프슨 "은퇴란 단어 쓴 적 없어"
지난해 은퇴 의사를 밝혔던 여자골프 선수 렉시 톰프슨(미국)이 대회 출전 횟수를 줄인 것뿐이라고 말했다. 톰프슨은 한국 시간으로 13일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 출전한다. 톰프슨은 지난해 5월 메이저 US여자오픈 도중 "올해를 끝으로 풀타
안경남기자2025.06.12 12:04:57
유해란, '메이저 전초전' LPGA 마이어 클래식서 시즌 2승 도전
'메이저 전초전'으로 불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이 한국 시간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 개막하는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려 톱 랭커들이 대거 불참한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안경남기자2025.06.12 11:10:37
한일 골퍼 '샷 대결'…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2일 개막
한국과 일본 정상급 골퍼들이 샷 대결을 펼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이 12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23년 일본에서 치러졌고, 지난해와 올해는 한국에서 열렸다. KPGA 투어와 JGTO 우선순위
안경남기자2025.06.11 16:33:59
남자골프 메이저 US오픈 12일 개막…셰플러 등 톱랭커 총출동
남자 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25회 US오픈이 현지 시간으로 12일 막을 올린다. 나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예선 통과자를 포함한 156명이 우승컵을 다툰다. 지난해 US오픈 총상금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높은 2150만 달러(약 292억7000만원)이었다. 다만,
안경남기자2025.06.11 15:39:13
황유나, KLPGA 2부 투어서 시즌 3승…"목표 달성"
황윤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2부)에서 시즌 3승을 달성했다. 황유나는 10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2025 휘닉스 컨트리클럽 드림투어 7차전(총상금 7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12언더파 132타가 된 황유나는 박예지
안경남기자2025.06.10 18:39:12
21년 만에 타이틀 방어 성공할까…노승희, 한국여자오픈 2연패 도전
노승희가 21년 만에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노승희는 12일부터 나흘 동안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우승 상금 3억원)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132명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노승희다. 그는 지난해
박윤서기자2025.06.10 16: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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