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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창립 46년 만에 첫 사옥 마련…"女골프 역사 써 내려가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9일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KLPGA 빌딩에서 KLPGA 사옥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정태 KLPGA 회장을 비롯해 김성희 고문, 강춘자 고문, 김순미 수석부회장, 이영미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대표이사, 윤홍범 골프연습장협회 회장, 이상근 SBS골프 대표가 참석했다. 1978년 창
박윤서기자2024.03.29 17:04:05
'징계 끝' KLPGA 복귀 앞둔 윤이나 "모범적인 선수 되겠다"
징계를 마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복귀를 앞둔 윤이나(하이트진로)가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윤이나는 28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골프 선수로서 지난 잘못을 돌아보며 많은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프로의 책임이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고 배웠다"고 전했다. 윤이나는 2022년
박윤서기자2024.03.29 15:24:09
김효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첫날 공동 7위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첫날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7위로 출발했다. 김효주는 29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김효주는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함께 공동 7
안경남기자2024.03.29 15:03:24
이경훈·김성현, PGA 휴스턴 오픈 첫날 공동 17위
이경훈(CJ)과 김성현(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10만 달러·약 122억원) 첫날 상위 20위권에 진입했다. 이경훈은 2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적어내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경훈은
박윤서기자2024.03.29 14:27:39
KLPGA, 투어프로·루키 세미나 개최…이예원 "경기에 활용할 것"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지난 26~27일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투어프로 세미나와 루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열린 투어프로 세미나에는 2024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자와 시드 순위 50위 이내에 해당하는 대상자 중 124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프로가 갖춰야 할 자세를 비롯해 변경된 규정을 안내하고,
박윤서기자2024.03.28 11:43:05
KLPGA 중계 화면, AI 자동 편집으로 실시간 제공
이번 시즌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경기 화면을 인공지능(AI)이 자동으로 편집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KLPGA 투어는 지난 26일 SK텔레콤(SKT), SBS미디어넷, CNPS와 ‘AI 기반 골프 영상 아카이브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협약식에는 김혁 SKT 미디어콘텐츠 담당, 김유석 SBS미디
박윤서기자2024.03.27 11:27:16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28일 개막…김효주 등 출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이 28일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에는 김효주를 비롯해 유해란, 양희영, 김세영, 전인지, 이소미, 성유진, 임진희 등이 우승에 도전한다. 또 최근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공동 10위에 오른 신지은과 이달 초 중국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에서 공동 9위를 차
안경남기자2024.03.26 16:46:34
KPGA 챔피언스투어 선수회 대표에 정규투어 5승 박도규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선수회 대표에 박도규(54)가 선임됐다. KPGA는 26일 "지난주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챔피언스투어 세미나에서 단일후보로 나선 박도규가 만장일치로 신임 선수회 대표에 선임됐다"고 전했다. 임기는 2025년까지다. 챔피언스투어는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박도규 신임 대표는
안경남기자2024.03.26 15:18:39
신지애, 여자골프 세계랭킹 2계단 상승한 16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톱10에 든 신지애가 세계랭킹을 2계단 끌어올렸다. 26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신지애는 지난주 18위에서 2계단 상승한 16위에 자리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 주로 활동하는 신지애는 지난주 초청 선수로 LPGA 투어 박세리 챔피언십에 출전해 공동 5위에 올랐다.
안경남기자2024.03.26 11:16:03
'잠실파크골프장' 4월 재개장…매월 15일 사전예약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잠실파크골프장'의 동절기 휴장을 끝내고 다음 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연평균 3만 명이 이용하는 잠실파크골프장은 총 코스 길이 513m로 다양한 난이도의 9홀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골프장 내에는 50년 이상 된 느티나무 40여 그루, 산수유, 벚꽃, 튤립, 금낭화, 구절초 등
이재은기자2024.03.26 06:00:00
'KPGA 대상' 함정우, PGA 2부투어 2개 대회 출전…"마지막 기회"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최고 선수 자리에 오른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가 미국 무대에서 도전을 이어간다. KPGA는 "함정우가 28일 미국으로 출국해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2개 대회에 출전한다"고 25일 밝혔다. 함정우는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조지아주 사바나에서 진행되는 클럽 카 챔피언십과
박윤서기자2024.03.25 17:55:02
이경훈, PGA 발스파 챔피언십 공동 9위…시즌 2번째 '톱10'
이경훈(CJ)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약 113억원)에서 이번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이경훈은 2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7
박윤서기자2024.03.25 10:06:54
신지애, LPGA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공동 5위…코다 우승
신지애가 한국 여자 골프의 전설 박세리의 이름을 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약 27억원)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박윤서기자2024.03.25 09:13:13
이경훈, PGA 발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 공동 13위(종합)
이경훈(CJ)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약 113억원) 3라운드에서 공동 13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2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2개, 버디 1개, 이글 1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 20
박윤서기자2024.03.24 10:59:24
신지애, LPGA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3R 공동 1위
신지애(3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베르데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를
문성대기자2024.03.24 10:16:01
이경훈, PGA 발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 공동 13위
박윤서기자2024.03.24 09:13:32
전인지·전지원,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2R 공동 9위
전인지(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베르데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쳐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4언더파 1
문성대기자2024.03.23 11:32:25
이경훈, KPGA 발스파 챔피언십 2R 공동 15위 도약
이경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5위로 뛰어올랐다. 이경훈은 2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4언더파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를 친
문성대기자2024.03.23 09: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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