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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이후 한국인 역대 두 번째 UCL 우승, 가능성 낮아졌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꿈의 무대'로 불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낮은 확률을 뚫어내고 우승까지 닿을지 관심이다. '2023~2024 UCL' 8강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2차전이 펼쳐진다. 지난 10일 진행된 1차전에서는 아스널(잉글랜드)과 뮌헨(독일)이 2-2로 비겼고,
김진엽기자2024.04.12 08:00:00
"SON과 재결합 없다".…케인, '토트넘 조기 복귀설' 일축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토트넘 홋스퍼 조기 복귀설에 선을 그었다. 10일(현지시각) 영국 풋볼 런던은 '해리 케인, 토트넘을 떠난 후 프리미어리그(PL) 복귀설에 대해 침묵을 깨고 미래를 분명히 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케인의 프리미어리그 복귀설을 일축했다. 매체는 "이번 시즌 뮌헨의 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을 떠나
박은영 인턴기자2024.04.11 15:59:38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챔피언스컵 8강 탈락
리오넬 메시의 소속팀으로 유명한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가 북중미카리브 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탈락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11일(한국시각) 멕시코 몬테레이의 에스타디오 BBVA에서 열린 몬테레이(멕시코)와의 2024 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에서 1-3로 패배했다. 지난 4일 홈에
김진엽기자2024.04.11 15:30:44
中축구 선수 '한·일 약점' 발언에…中 팬들도 싸늘
중국 U-23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타오창룽이 한국과 일본 축구에 '약점이 있다'고 말한 인터뷰가 공개되자, 중국 누리꾼들의 싸늘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 웹'이 전한 중국 매체와 타오창룽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B조에 대해 큰 압박감을 받지 않는다. 우리는 대한민국, 일본과 경쟁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그들은 기
이수민 인턴기자2024.04.11 13:39:05
메시·호날두 이을 '차세대 스타' 음바페·홀란드·벨링엄, 나란히 부진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시대는 막을 내렸으나, 계보를 이을 것으로 평가됐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가 나란히 부진하고 있다. 11일(한국시각)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이 마무리됐다.
김진엽기자2024.04.11 12:04:04
손흥민, 3번째 10골-10도움 달성 초읽기…13일 뉴캐슬 상대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 리그 10골-10도움 달성을 눈앞에 뒀다. 손흥민은 오는 13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3~2024 EPL 33라운드를 치른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15골 9도움을 기록 중인 손
박지혁기자2024.04.11 10:27:02
'방출설' 김민재, 새 감독 부임 후 거취 결정 가능성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에서 입지가 흔들리는 김민재를 향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는 10일(현지시각) "토마스 투헬 뮌헨 감독과 지난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영입된 김민재 사이에 문제가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최근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여름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김진엽기자2024.04.11 10:13:54
'이강인 61분' PSG, 바르셀로나에 챔스리그 8강 1차전 2-3 역전패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 역전패했다. 이강인(PSG)은 선발로 출전해 61분 동안 활약했지만 웃지 못했다. PSG는 11일 오전 4시(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2-3으로 패했
박지혁기자2024.04.11 07:43:53
'선발 예상' 이강인, UCL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도전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23)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노린다. PSG는 오는 11일 오전 4시(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2023~2024 UCL' 8강 1차전을 치른다. 어느 팀이 4강 티켓을 향
김진엽기자2024.04.10 12:19:33
손흥민의 빌라전 득점, '토트넘 3월 이달의 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애스턴 빌라전에서 넣은 득점이 구단 3월 이달의 골로 뽑혔다. 토트넘은 9일(현지시각) 구단 공식 패널을 통해 관련 소식을 알렸다. 토트넘은 지난달 10일 '2023~2024 EPL' 빌라 원정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후반 5분에 나온 제임스 매디슨의 선제골을
김진엽기자2024.04.10 09:49:18
'김민재 결장' 뮌헨, 아스널과 UCL 8강 1차전서 2-2 무승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과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김민재는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뮌헨은 1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
김진엽기자2024.04.10 09:01:42
히딩크 "2002년에 손흥민 있었다면 결과 달랐을 것"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현재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손흥민에 대해 언급했다. 방송 전 인터뷰에서 히딩크 전 감독은 ‘2002년 월드컵에 손흥민 있었다면 결과가 달랐을 것 같냐’라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대답했다. 그는 “토트넘 경기를 꾸준히 보고 있는데 손흥민은 정
황진현 인턴기자2024.04.09 17:39:13
'2골 1도움' 이재성,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이주의 팀'
2골 1도움 원맨쇼로 마인츠의 승리를 이끈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분데스리가는 9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28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하면서 이재성을 미드필더 부문에 포함했다. 이재성은 지난 7일 독일 마인츠의 메와 아레나에서 펼쳐진 다름슈타트와의 분데스리가
안경남기자2024.04.09 11:28:26
'벤치 위기' 김민재, 아스널과 챔스 원정 경기 명단 포함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입지가 좁아진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아스널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원정 경기 명단에 올랐다. 뮌헨은 10일 오전 4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3~2024시즌 UCL 8강 1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어 2차전은 18일 뮌헨의
안경남기자2024.04.09 08:32:51
도움 하나만 더하면…손흥민, 3번째 '10골·10도움' 보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 커리어 3번째 '10골·10도움'까지 단 1도움만 남겨놓고 있다. 도움 1개만 더 추가하면 리그 최고의 공격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각) 현재 '2023~2024 EPL' 4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8일 노팅엄포레스트전에서 3-1로 승리하면서 다음 시즌
김진엽기자2024.04.09 07:00:00
5경기 만에 선발 뛴 김민재, 아스널전서 다시 벤치 가능성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 중인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아스널(잉글랜드)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뮌헨은 오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3~2024 UCL' 8강 1차전을 소화한다. 현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
김진엽기자2024.04.08 22:21:19
"이게 국위선양이지"…토트넘 홈 구장서 펼쳐진 '사물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홈구장에 사물놀이패가 등장해 화제가 됐다. 토트넘은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3-1로 승리해 4위로 올랐다. 그런데 이날 경기 시작 전 구장에서 그동안 볼 수 없던 장면이 포착됐다. 우리나라에서
황진현 인턴기자2024.04.08 16:35:30
홍현석 시즌 7호 도움…헨트는 베스테를로 3-0 완파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에서 뛰는 홍현석이 시즌 7호 도움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헨트는 8일(한국시간) 벨기에 베스테를로의 헷 카위피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주필러리그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베스테를로를 3-0으로 눌렀다. 선발로 출전한 홍현석은 전반 22분 옴리 간델만의 선제골을 도왔다. 홍현석은 이번 시즌 공식전에
안경남기자2024.04.08 12:01:04
리버풀, 맨유와 2-2 무승부…EPL 선두 탈환 실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역대급 우승 경쟁 중인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비기며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 리버풀은 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EPL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유와 2-2로 비겼다. 3연승에 실패한 리버풀은 1위로 올라설 기회를 놓쳤다. 1위
안경남기자2024.04.08 11:04:09
양현준 교체로 뛴 셀틱, '올드펌 더비'서 3-3 무승부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글래스고 레인저스와의 '올드 펌 더비'에서 비겼다. 셀틱은 7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인저스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셀틱은 선두(승점 75)를 유지했지만,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레인저스(승점 74)에
안경남기자2024.04.08 09: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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