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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차기 사령탑 후보' 토트넘 감독, "우리 팀 성공만 생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최근 잉글랜드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 후보로 거론된 것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18일(한국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인용해 "잉글랜드 감독 후보로 거론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에만 집중한다고 말했다"는 제목의
김진엽기자2024.07.18 14:06:09
디즈니 CEO 부부, '케이시 유진' 소속팀 인수…女구단 최고 가치
월트디즈니컴퍼니 최고경영자(CEO) 부부가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차세대 에이스' 케이시 유진 페어의 소속팀인 미국 여자프로축구리그(NWSL) 에인절시티FC의 지배 지분을 매입했다. 에인절시티는 여성 스포츠 구단 사상 최고 가치 평가를 받게 됐다. 에인절시티는 17일(현지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밥 아이거 디즈니 회장과 그의
문채현기자2024.07.18 12:39:07
1985년생 미드필더 모드리치, 레알과 1년 재계약 체결
크로아티아의 베테랑 미드필더인 루카 모드리치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맺었다. 레알은 17일(현지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모드리치와 동행을 1년 더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모드리치는 지난 2012년 입단해 12시즌 동안 뛰면서 레알과 세계 축구의 전설이 됐다"며 재계약의 기쁨
김진엽기자2024.07.18 10:44:51
PSG 이강인, 이적설 속 훈련 불참 이유는 '추가 휴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이 훈련에 불참했지만 최근 불거진 이적설 때문은 아니었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 소속 뱅자맹 콰레즈 기자는 지난 17일(한국시각) 이강인이 프리시즌에 복귀하지 않은 것에 대해 질문에 "이상해할 것 없다. 이강인 복귀는 다음 주 월요일로 예정돼 있다"라고 답했
하근수기자2024.07.18 10:26:52
배준호 멀티골 폭발…스토크시티, 프리시즌 친선전 5-0 대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스토크시티 배준호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스토크시티는 18일(한국시각) 아일랜드 코크의 터너스 크로스에서 열린 코크시티FC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5-0 승리를 거뒀다. 배준호는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전에만 2골을 몰아치며 팀의 승리에 이바지했다.
문채현기자2024.07.18 09:51:15
황희찬, 인종차별 보호 못 받나…UEFA "공식 경기 아니라 조사 불가능"
최근 인종차별을 당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이 유럽축구연맹(UEFA)의 보호를 받지 못할 거로 보인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7일(현지시각) "UEFA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코모 1907과의 친선경기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울버햄튼의 주장에 대해 조사할 수 없다는 입장"이
김진엽기자2024.07.18 09:46:16
토트넘 손흥민, 골키퍼 선방 막혀 침묵…프리시즌 본격 시작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프리시즌 첫 공개 친선 경기에 나섰지만 침묵에 그쳤다. 손흥민은 18일 오전 3시(한국시각)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타인캐슬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츠 오브 미들로디언(스코틀랜드)과의 평가전에 선발 출전해 4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을
하근수기자2024.07.18 08:16:07
'스토크의 왕' 배준호, 英·伊·獨 빅리그에서 관심 쏟아져
축구 국가대표 유망주이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스토크 시티 미드필더인 배준호가 여러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8일(한국시각) "스토크는 바쁜 여름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으며 핵심 목표는 주축 선수들을 잔류시키는 것이다. 매우 진지하게 관심을 받는 선수 중 하나가 공격형 미드필더 배준호다&quo
하근수기자2024.07.18 07:38:13
일본 축구대표팀 '유럽파' 가이슈, 성폭행 혐의로 체포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게 된 일본 축구대표팀의 수비형 미드필더 가이슈 사노(마인츠)가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17일 독일 매체 빌트 등 외신에 따르면 가이슈는 다른 20대 남성 2명과 함께 도쿄의 한 호텔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은 지난 14일 새벽 2시에서 4시30분 사이 도쿄 분교구의 호텔에서 30대 여성 한 명을
안경남기자2024.07.17 17:09:09
'부상 후 눈물' 메시, 오른발 인대 다쳐…"회복 경과 따라 출전 결정"
'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아메리카)' 결승전에서 부상을 당해 눈물까지 흘렸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오른발 인대를 다친 거로 확인됐다. 메시의 소속팀인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는 17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메시의 부상 상태를 알렸다. 구단에 따르면 메시는 오른쪽 발목 인대를 다친 거로
김진엽기자2024.07.17 14:58:29
'유로 2연속 준우승' 사우스게이트 감독, 잉글랜드 감독직 사임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2회 연속 결승전에서 패배를 맛봤던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8년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6일(현지시각)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유로 2024 결승전 스페인전 패배 이후 잉글랜드 감독직에서 내려왔
김진엽기자2024.07.17 12:55:05
8만 명 팬 환영 속 레알마드리드 입단…음바페 "어릴 적 꿈 이뤘다"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5)가 8만 여명의 팬들 앞에서 스페인 명문 축구 구단 레알 마드리드 입단을 공식 선언했다. 음바페는 16일(한국시각) 레알의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팀의 리그 우승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입단 포부를 밝혔다. 지난 시즌까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문채현기자2024.07.17 12:41:43
'인종차별 논란' 황희찬 "용납할 수 없는 일…동료들에게 고마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이 최근 불거진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황희찬은 17일(한국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종차별은 스포츠뿐 아니라 삶의 모든 부분에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건 이후 코치진과 팀원들이 내가 원한다면 (
김진엽기자2024.07.17 10:46:00
아르헨티나, 코파 우승 후 프랑스 비하 노래 불러 인종차별 논란
아르헨티나가 '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아메리카)' 우승의 기쁨도 잠시, 인종차별 논란이 휩싸였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코파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코파 2연패이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까
김진엽기자2024.07.17 10:20:55
'유로 준우승' 케인, 손흥민과 한국서 재회 불발…"3주간 휴가"
과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최고의 호흡을 선보였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과 손흥민의 한국에서 재회가 불발됐다. 독일 매체 '빌트'는 16일(현지시각) "케인은 뮌헨에서 다시 시작해야 할 때"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인 케인은 전날 스페인과의 '2024 유럽축구연
김진엽기자2024.07.17 09:42:32
뉴캐슬, 이강인 영입 원한다…"이번 이적 시장 '이상적 목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한국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원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뉴캐슬 소식을 다루는 '맥파이 미디어'는 17일(한국시각) "뉴캐슬은 지난 24시간 동안 이강인에 대해 PSG 측에 공식 문의했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했다. 이어
김진엽기자2024.07.17 08:10:01
황희찬에게 '재키찬'이라고 해놓고…"폄하한 것 아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이 프리시즌 연습경기 도중 인종차별적 모욕을 들어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사건에 중심에 선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코모 1907은 오해라고 주장했다. 코모는 16일(현지시각)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장문을 공개했다. 코모는 "우리 구단은 인종차별을
김진엽기자2024.07.17 07:46:43
휴식 마친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프리시즌 캠프 합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가 프리시즌 캠프에 합류해 다음 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뮌헨은 지난 16일(한국시각)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레온 고레츠카, 세르쥬 나브리, 마티스 텔, 에릭 다이어 등 선수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중 김민재는 사진뿐만 아니라 영
하근수기자2024.07.17 06:00:00
콜롬비아 축구협회장, 아르헨전 패배 후 폭행 혐의로 체포돼
콜롬비아축구연맹의 라몬 헤수룬 회장과 그의 아들이 14일(현지시각) 미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엄에서 열린 콜롭미아와 아르헨티나 간 코파아메리카컵 결승전에서 콜롬비아가 아르헨티나에 연장전 끝에 0대 1로 패한 후 경기장 보안 요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BBC가 15일 보도했다. 71살의 헤수룬 회장과 그의 아들 라몬 하밀 헤수룬(
유세진기자2024.07.16 17:59:23
이강인, 김민재 친정 나폴리행 가능성 거론 "트레이드 고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친정팀인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로 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잔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는 16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를 통해 "PSG는 빅터 오시멘 영입을 원하지만 바이아웃 1억300
하근수기자2024.07.16 15: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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