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주공5단지' 시공사 선정 착수…대형 건설사들 검토중
조합, 13일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20일 현장설명회
공사예정가격 6970억원…3.3㎡당 공사비 840만원대
포스코이앤씨 적극…삼성물산·대우건설 등도 검토 중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개포주공5단지가 1277세대 아파트 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제22차 건축위원회를 통해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을 비롯한 5건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 2022.12.16.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12/16/NISI20221216_0019596534_web.jpg?rnd=20221216151659)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개포주공5단지가 1277세대 아파트 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제22차 건축위원회를 통해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을 비롯한 5건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 2022.12.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서울 강남 개포주공5단지의 시공사 선정 작업이 본격화된 가운데,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한 대형 건설사들이 발 빠르게 입찰 여부를 타진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13일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0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시공사들은 입찰 접수 마감인 오는 4월5일까지 입찰 보증금 30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개포주공 5단지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는 3.3㎡(평)당 840만원, 총 공사비는 6970억원(VAT 별도)이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건설사들의 공동도급은 금지했다.
개포주공 5단지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일대 구역면적 5만6173㎡ 부지에 용적률 299.89%를 적용해 지하 4층∼지상 35층 아파트 14개동 1279가구(공공임대 145가구 포함)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전용면적별로는 ▲60㎡ 이하 196가구(공공임대 101가구 포함) ▲60~85㎡ 이하 603가구(공공임대 44가구 포함) ▲85㎡ 초과 480가구 등이다.
한편 이곳은 수인분당선 개포동역이 도보권에 있고, 지하철 3호선 대치역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어 시공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실제 해당 사업에는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는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오랫동안 믿고 기다려주신 조합원분들을 위해 최고의 상품과 사업조건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83년 준공된 개포주공5단지는 2020년 12월1일 조합설립인가, 2023년 10월 사업시행인가를 획득했다. 이 사업의 시행 기간은 사업시행인가로부터 60개월로, 조합은 올해 상반기 시공자 선정 및 하반기 조합원 분양신청과 관리처분인가를 마친 뒤 내년 초 이주 및 철거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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