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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귀신 찍는 사진사…'야한사진관' 2.1%

등록 2024.03.12 08: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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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사진관

야한사진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주원 주연 '야한사진관'이 시청률 2%대로 출발했다.

1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지니TV 야한사진관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1%를 기록했다. ENA 월화극으로도 전파를 탔다. 전작인 정우성 주연 '사랑한다고 말해줘' 1회(1.5%)와 마지막 16회(1.8%)보다 각각 0.6·0.3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 드라마는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사진사 '서기주'(주원)와 변호사 '한봄'(권나라)이 밤 손님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기묘한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선 기주가 '고대리'(유인수)·'백남구'(음문석)와 함께 귀신이 생애 마지막으로 담고 싶은 기억을 찍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봄이 산 사람은 절대 열 수 없는 이승의 문을 열고 사진관에 발을 들여 궁금증을 샀다.

전종서 주연 tvN 월화극 '웨딩 임파서블' 5회는 3.7%로 나타났다. 4회(4.0%)보다 0.3%포인트 떨어졌으며,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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