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안군, 한기장복지재단과 장애인복지관 위·수탁 협약

등록 2022.12.05 12:27:1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027년 12월31일까지 부안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관리

부안군, 한기장복지재단과 장애인복지관 위·수탁 협약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과 부안종합사회(장애인)복지관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기장복지재단은 2027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부안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의 운영과 관리를 맡게 되었다.

올해 말로 위탁 기간이 만료되는 복지관은 지난 5년간 운영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어르신들과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돼 재위탁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민간 위탁 재계약은 지난 11월 11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간 위탁선정위원회에서 평가해 의원들의 우수한 심사 결과로 재위탁 계약 대상으로 선정됐다.

권익현 군수는 "복지관은 어르신뿐 아니라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들에게 민간영역의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시설로 군민들의 활기차고 풍요로운 여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