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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풍경',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우수상

등록 2018.12.0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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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 제작 웹드라마 풍경(風磬)이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홍보영상물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12.05.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시 제작 웹드라마 풍경(風磬)이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홍보영상물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12.05.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 제작 웹드라마 풍경(風磬)이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홍보영상물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풍경은 지난해 시행한 제1회 서울스토리 드라마대본 공모전의 수상작을 웹드라마화 한 것이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됐다. 서울을 소재로 한 시민 공모 극본이다. 서울시가 기획하고 제작한 1호 웹드라마다. 해외수출이 완료된 상태다. 서울시 최초로 해외 120개국 이상에 송출될 예정이다.

해외로 입양 간 남자주인공 다니엘이 세계적인 소설가가 돼 돌아온 서울에서 자신을 파양했던 가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아이돌 진영과 AOA의 멤버 권민아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된 서울스토리 드라마대본 공모전이 마무리됐다. 대상작 1편, 우수작 1편, 장려작 2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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