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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소속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등록 2020.03.07 10: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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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고수습본부 소속은 아냐…브리핑 장소 변경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 10동에서 근무하는 보건복지부 소속 확진자 1인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사진 = 뉴시스DB)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 10동에서 근무하는 보건복지부 소속 확진자 1인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사진 = 뉴시스DB)[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감염병 관련 총괄부서인 보건복지부 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지역별 감염 현황 실시간 맵(http://www.newsis.com/coronamap)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 10동에서 근무하는 보건복지부 소속 확진자 1인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진자는 중앙사고수습본부 소속은 아니며, 현재 중앙방역대책본부 및 세종시 보건소에서 역학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7일 오전 11시 정례브리핑 장소는 기존 정부세종청사에서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로 변경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진자 업무 특성상 이동경로에 10동 브리핑룸이 포함될 가능성은 낮으나 선제적 예방 차원의 소독 및 방역조치로 인해 브리핑 장소가 변경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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