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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갈라지고 유리창·타일 깨지고 부안 지진, 서울·부산도 흔들었다
12일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현재까지 유리창이 깨지거나 벽에 금이 가는 등 크고 작은 시설 피해가 잇따른 것으로 집계됐다. 인명 피해는 아직 없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진 발생에 따른 시설 피해는 129건이다. 직전 집계인 오전 11시 기준(32건)보다 97건 급증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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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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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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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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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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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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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아산병원도 18일 전면휴진 동참한다
문화
쿠와바라 "'나빌레라'의 힘, 포기 않는 마음"
스포츠
韓, FIFA랭킹 호주에 앞서 아시아 3위 자리 지켰다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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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기소…제3자뇌물혐의 등(종합)
기상청 "전북 부안 남남서쪽 규모 4.7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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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전북 부안 남남서쪽 4㎞ 지진 규모 4.8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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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반도 1·3위 지진 하루만에…전국 '휘청'(전국종합)
BTS 진, 멤버들 축하 속 육군 만기 전역…RM 색소폰 연주
"흔들렸다" 경기도에서도 잇단 신고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 규모 4.8 지진 발생(1보)
부안 4.8 지진 후 1시간 20분 사이 여진 11번
갑자기 검색어 1위 오른 김해 아파트…항의글 폭주
전북 부안 4.8 지진…정부 "시설피해 32건, 인명피해 없어"
전북 부안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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