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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1호선 선로서 연기…시민들 긴급 대피 소동

등록 2019.12.15 19: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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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

【대전=뉴시스】 (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지하철 1호선 선로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전동차 운행이 1시간 동안 중단되고 전동차를 이용하려던 시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15일 오후 5시 8분께 인천 연수구 선학동 인천 지하철 1호선 선학역에서 문학경기장역 사이 선로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연기가 올라 온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인천교통공사와 소방당국은 양방향 전동차 운행을 중단 시키고 시민들을 대피시켰다.

소방당국은 연기가 났다는 선로 등을 확인했지만 특이점은 확인하지 못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운행 중단 1시간 만에 해당 지하철 운행을 정상으로 재개하고 한전과 함께 연기가 났다는 지점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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