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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중구, 2019년 평생학습 지원사업 참가자 공모 등

등록 2018.08.28 17: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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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 전경

울산 중구청 전경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중구, 2019년 평생학습 지원사업 참가자 공모

울산시 중구는 주민이 주도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평생학습 공동체를 지원하는 '2019년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추진해 곳곳에 학습문화를 확산하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평생학습 지원 사업'은 학습자생력 강화와 학습 네트워크 활성을 위해 기관과 동아리 특성에 맞는 우수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중구가 6년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연 1회 이상 참가자 전원에게 현장 실사를 통한 꼼꼼한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19년 사업은 평생학습 유관 비영리 단체와 기관을 지원하는 '더배움 평생학습기관 프로그램 지원'과 지역 내 학습동아리를 지원하는 '더키움 학습동아리 프로그램 지원' 등 두 가지로 구성됐다.

두 사업의 선정 대상은 기관 10개와 동아리 20개 이내며, 선정 시 프로그램 운영 예산으로 기관의 경우 1개당 350만원 이하를, 동아리는 1개당 75만원 이하를 각각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29일부터 31일까지로, 중구 4층 평생교육과, 동아리는 중구 평생학습관 2층으로 각각 방문접수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31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기관과 동아리는 중구청 평생교육과 또는 중구 평생학습관(052-290-3290, 4760)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부경찰서, 여성운영 약국 대상 방범활동 강화

울산중부경찰서는 관내 24시간 운영 응급실 및 여성운영 약국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울산 중구 학성동 소재 병원 등 응급실 6곳과 성안동 소재 약국을 비롯해 43곳이다.

경찰은 방범진단 결과를 토대로 특히 범죄 불안도가 높은 폐점시간 대 탄력순찰을 강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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