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하노라, 상소 올리는 소두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추석 연휴가 시작된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8 고하노라' 행사에서 소두(疏頭: 상소의 우두머리)가 상소를 올리고 있다.
성균관대 유생문화기획단 청랑이 개최하는 '고하노라'는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들이 임금에서 상소를 올리던 유소(儒疏: 유생의 상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재현하는 행사다. 201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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