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관광객들이 11일 오전 제주 용담동에 위치한 용두암을 관람하고 있다. 용두암은 '용의 머리를 닳은 바위'라는 뜻이다. 2022.12.11.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