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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보안 위협 크면 센강 야외 올림픽 개막식 옮길 수도"

등록 2024.04.15 18: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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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5일 7월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 펜싱과 태권도 경기가 열리는 파리 '그랑 팔레'를 방문하고 있다. 그는 이날 보안 위협이 너무 높다고 판단될 경우 센강에서 계획된 파리 올림픽 개막식이 스타드 드 프랑스로 옮겨질 수 있다고 밝혔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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