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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오페라단 'La Traviata·춘희' 예술감독 박혜진

등록 2024.04.16 14: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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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 박혜진 예술감독이 1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아티스트라운지에서 2024년 첫번째 공연 주세페 베르디의 'La Traviata(라 트리비아타)·춘희'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1853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초연된 베르디의 오페라 'La Traviata'는 1948년 우리나라에서 첫 선을 보였는데 이 공연명이 '춘희; 동백 아가씨'였다. 그 이후로 76년의 시간이 흐른 2024년 4월, 서울시오페라단은 파격적인 해석과 연출로 'La Traviata(라 트리비아타)·춘희'를 다시 무대에 선보인다. 2024.04.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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