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방한 외국인 340만명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은 외국인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올해 1분기(1월~3월) 외국인 관광객 약 340만3000명이 한국을 찾아 코로나19 이후 분기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3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3월 방한객은 149만2000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97.1% 회복했다. 코로나 이후 월별 회복률 최고치다. 특히 3월 넷째주 방한 관광객은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0.2% 회복한 33만명으로, 코로나 이전을 넘어섰다. 2024.04.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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