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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 출범…김종서 위원장 연임

등록 2016.03.28 18:56:36수정 2016.12.28 16: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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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문화융성위원회 소속 제3기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의 출범회의가  28일 오후 3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제3기 위원을 중심으로 인문정신문화의 폭넓은 확산을 위한 향후 활동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제 3기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는 교육부 차관과 문체부 제1차관을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되었다. 제2기에 이어 김종서(64) 서울대 교육부총장이 위원장으로 제 3기를 이끈다.

  인문정신문화 진흥을 위한 체계적 정책자문을 위하여 2013년 10월 25일에 출범한 제1기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는 2014년 인문정신문화 진흥방안을 발표하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향해야 할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후 지난해 제2기 특별위원회는 국민 생활 곳곳에서 인문정신문화의 가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인문정신문화마당 등을 개최하여 지역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제 3기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 위원 명단

 △김종서(64)서울대 교육부총장 겸 대학원장, △강신장(58) 모네상스 대표이사, △신상철(46)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이영진 (57)세계 민속악기 박물관장, △이정은(48) 시인, 문화기획자, △최진석(57)서강대 철학과 교수, △정관주 문체부 제1차관, △이  영 교육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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