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우병우, 구속영장 기각이 면죄부는 아냐"
【의왕=뉴시스】신태현 기자 = 구속영장이 기각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2일 오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2017.02.22. [email protected]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법꾸라지란 별칭과 같이 우병우 전 수석이 교묘하게 법망을 피하고 있는 것인지 여부는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대변인은 "아울러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법에 규정된 기간 동안 특검의 수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수사연장 요청을 조속히 승인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