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환발해여유연합회 아시아 지부, 서울에서 오픈···2300개 여행사
【서울=뉴시스】 김수연 아시아지부 총괄대표와 우이엔린 회장, 중국환발해여유연합회
중국의 여행·관광 업체 2300곳이 중국환발해여유연합회 회원사다. 이들 회사를 통한 연간 해외여행객은 3억명 이상이다.
중국 공업·정보화부 산하 전국민속문화산업발전연맹 주석을 겸하고 있는 우 회장은 “최근 정치군사적인 문제로 중국 여행객이 급감한 상황에서 중국과 한국 간 관광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형태의 관광·문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환발해여유연합회 아시아지부를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김수연 아시아지부 총괄대표, 중국환발해여유연합회
중국환발해여유연합회는 이미 지난해 말 한중양국여행산업 설명회, 평창동계올림픽 토론회를 개최하며 아시아 여행시장의 중심지로 한국을 지목한 바 있다. www.hbh518.asia 02-6677-9633
【서울=뉴시스】 중국환발해여유연합회 아시아지부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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