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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리위원 제외 '곽상도 징계안' 제출

등록 2017.09.25 11: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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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제3회의장에서 열린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김 후보자에게 대법관 회의 관련 자료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2017.09.12.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제3회의장에서 열린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김 후보자에게 대법관 회의 관련 자료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2017.09.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다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5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소속을 제외한 의원 전원 명의로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수정 징계안을 제출했다.

  곽 의원은 지난 12일 진행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재정 민주당 의원을 향해 "무식한 것이 자랑이 아니다. 철 좀 들어라"고 말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다.

  앞서 민주당 여성 의원들과 전국여성위원회는 지난 13일 곽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한 차례 국회 윤리위에 제출했었다. 지난 21일에는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징계안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공동 제출했으나 심사 대상인 윤리위원은 명단에서 빼야한다는 의견을 반영해 이날 징계안을 수정해 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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