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사법부 결정 존중해야···박근혜 절망"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헌법재판소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재에서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의사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2017.10.13. [email protected]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를 인수받아 수리해 명량으로 진군했고 명량대첩 승리로 이끌었다는 설명을 듣는 순간에 '박근혜 구속 연장' 속보가 떴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이순신은 희망, 박근혜는 절망"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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