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주서 눈길에 시내버스 전신주 들이받아…12명 부상

등록 2018.01.24 10:33: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4일 오전 9시9분께 제주시 노형동에서 백록초등학교로 가던 35번 시내버스가 본죽 사거리 인근 전신주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동한 119구급대가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2018.01.24.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4일 오전 9시9분께 제주시 노형동에서 백록초등학교로 가던 35번 시내버스가 본죽 사거리 인근 전신주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동한 119구급대가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2018.01.24.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4일 오전 9시9분께 제주시 노형동에서 백록초등학교로 가던 35번 시내버스가 본죽 사거리 인근 전신주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을 입지 않은 승객 4명은 귀가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