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행안장관 종교지도자 잇따라 방문…지방선거 협조 당부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이번 선거는 1만5000여명 이상의 후보자가 입후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선거인만큼 과열경쟁이 우려된다”며 “6·13 지방선거가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깨끗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종교계가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김부겸 장관은 계속해서 27일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염수정 추기경, 3월2일에는 원불교 한은숙 교정원장을 예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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